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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7월의 기업 현대통상

운영자 기자 입력 2014/07/01 20:43 수정 2014.07.01 20:43
일자리 창출 기여
▲     © 운영자
경산시는 2014년 7월 이달의 기업으로 ㈜현대통상을 선정하고 최영조 시장과 성달표 대표이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사진>
(주)현대통상(회장 성달표)은 자동차부품 물류 유통산업 전문업체로 1986년 창업한 이후 신용과 성실을 기업이념으로 하여 대구,경북지역 물류 유통산업의 입지를 구축하였고, 2003년 현대모비스 부품지원센터인 ㈜현대통상을 경산시에 이전 건립하여 현대. 기아자동차 협력업체에 신속 정확하게 공급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혁신적인 기업 경영으로 지역 우수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계열사인 ㈜성원포장,  ㈜에스에이엠, ㈜제이에스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경산상공회의소 상임의원과 체육회 상임부회장으로서 지역경제발전과 체육발전,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2009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여 국세청장상을 수상하였고, 저축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2012년 저축의 날 금융위원장표창을 수상하였다.       김영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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