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현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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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새로운 민선6기를 맞아 공무원들의 현장대응력을 향상시키고,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시책추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4회에 걸쳐 조직역량강화 전략프로젝트 현장교육 을 실시하고 있다.<사진>
지난 18~7. 11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4개 분야로 나누어 각 분야별 업무 담당공무원 40여명씩이 2박 3일 동안 전국의 우수 사업·사례 현장을 견학하고, 관계자 설명, 전문가 특강, 토론회 등을 통해 시의 발전방안에 대한 새로운 정책연구과제를 발굴한다.
지난 18~20일까지 일반행정분야 공무원을 대상으로한 1차 교육에서는‘협업·창조행정과 세계화전략’이란 테마로 오산U-City통합운영센터, 서울 신청사, 파주 헤이리마을, 판교 경기디지털컨텐츠진흥원 등을 견학하였고, 이달 2~4일까지 건설·도시분야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3차 교육은‘명품도시 건설’이란 테마로 세종시, 송도 국제신도시 등을 견학하고, 도심재생사업에 대한 전문가 특강을 청취한다. 김영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