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군제16전투비행단 감찰안전실장(대령 김일환)은 2월 1일 중동면 회의실에서 중동발전협의회(회장 양승택)와 간담회를 열고 설 명절을 맞아 중동면 경로당 24개소에 소주 등 물품을 전달하고 낙동 공군사격장 소음피해로 고생하신 어른들을 위로했다.
또한, 같은 날 제16전투비행단 주관으로 중동면 신암리 경로당에서 의료인력과 이·미용사 등 15명이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지원 및 이·미용봉사를 지원했다.
정창수 중동면장은 어르신들에게 인사와 함께 봉사단을 격려하였으며, 중동발전협의회장(양승택)은 간담회를 통해 낙동공군사격장 소음피해에 따른 보상이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 등 현실에 맞는 대책마련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