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이 최근 대구시가 발표한 ‘2015년도 구·군 부패방지업무 시책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었다.
○ 이번 평가는 ·반부패 인프라 구축 ·정책 투명성·신뢰성 제고 ·부패유발요인 제거·개선 ·공직사회 청렴의식·문화개선 ·부패방지 및 신고 활성화 분야와 ·청렴도 개선 정도 ·부패공직자 발생 정도 등 7개 부문 20개 단위과제를 종합적으로 비교·평가하여 이루어졌다.
○ 특히 남구청은 ·도전! 청렴골든벨 퀴즈대회 실시와 ·행동강령·음주예방 문자알리미 ·행동강령 개정 및 교육 ·공익신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제도 운영 ·기관장 및 간부공무원의 청렴문화 솔선수범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 남구청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13년 한국매니페스토 기초단체장 우수사례 경진대회 청렴분야 우수상을 비롯해 2013년과 2014년 대구시 부패방지업무 시책평가에서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 임병헌 남구청장은 “부패제로, 클린남구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부패취약 분야에 제도 개선과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여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 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