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4동 신기복지회관에서는 지난2월2일11개월의 일정으로 점촌4동 동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노래교실 개강했다.
 관내주민에게 신명나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운영되는 이번 신기노래교실은30여명이 등록하여 큰 호응을 이뤘다.
강의는 매주 화요일2시간씩 신기복지회관2층 회의실에서 이뤄지며, 특히 이번에 새로운 강사님(권순미)을 초빙하여 노래교실 수강생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이번 권순미 강사님은 힐링노래교실 원장과 실버건강지도강사,여성문화회관 노래강사 등을 역임한 베테랑으로 특유의 유머와 강사법으로 수강생에게 큰 웃음과 재미를 주었다.
점촌4동장(김완수)은“이번 노래교실에서는 새로운 권강사님을 초청하여 기대가 크며,신기노래교실이 지역민들의 예술적인 재능을 개발하고,문화 예술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며“신기노래교실이 지역주민들의 재능을 개발하고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