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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정부3.0, 대구 시내버스 타고 달린다..
대구

정부3.0, 대구 시내버스 타고 달린다

운영자 기자 입력 2016/02/14 15:24 수정 2016.02.14 15:24

 

 



대구시, 홍보물 설치 등 통해 우수사례 확산 전개

  대구시는 정부3.0 추진 4년 차인 2016년을 맞아 시민들의 피부에 직접 와 닿는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다.

○ 대구시는 2016년도 정부3.0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정부3.0 연계·확산, 성과창출 및 내부참여 유도, 정부3.0 마인드 함양 및 우수사례 확산, 시민체감도 및 홍보 강화」등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 시행한다.

○ 올해 하반기 예정된 행정자치부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 과제로 선정된 사업에 대한 전문기관 컨설팅 실시, 과제 중간발표회 및 최종 선정과제 발표회 개최 등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며, 직원 특별교육, 우수사례 경진대회 및 워크숍 개최 등을 통해 정부3.0 마인드를 함양하고 직원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 특히, 정부3.0에 대한 시민 체감도 향상과 홍보 강화를 위해 라디오 캠페인, 전광판 홍보, 은행 현금인출기 자막 활용, 각종 홍보물 제작 설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 현재 대구시청 외벽, 주요네거리 3개소를 선정해 홍보 현수막을 설치함으로써 정부3.0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있으며,

○ 시내버스 3대(240번, 급행5번, 356번)를 활용해 시민들에게「정부3.0 브랜드」, 대구시 우수사례인「두드리소」,「120 달구벌 콜센터」를 홍보하고 있다.

○ 시내버스 외부광고는 고정된 장소에 홍보물을 게시하는 것보다 움직이면서 많은 시민들을 접할 수 있고, 대구 구석구석을 다니며 홍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홍보효과가 우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 대구시 이상길 기획조정실장은 “2016년에는 정부3.0의 정착 및 확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여 시민들의 정부3.0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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