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병원안에 '반올림행복학습센터'를 개소한다.
지난 1일 안동시에 따르면 센터를 개소할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은 하루 외래환자 2000여 명, 입원환자 1000여 명인 경북 북부권 중심 병원이다.
행복학습센터란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100세 시대 평생학습체제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국가 및 읍·면·동이 연계된 국가평생교육 추진체계를 완성해 누구나 희망하는 평생학습을 생활권 내에서 참여 가능하게 하는 평생학습 사업이다. 강성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