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균(새누리당 포항북)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100년 먹거리, 100만 포항건설을 위해 ‘살러오는 포항, 놀러오는 포항’ 공약의 세부전략인 4대 권역별 발전전략 중 중앙권역(8개 동을 중심으로 한 시내권역) 발전 전략에 이어 신항만과 KTX권역(해안권역과 KTX를 포함한 흥해읍권역)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진박, 친박 논란과 선거구 이동, 중앙정치권의 전략공천 언질설, 허위학력기재 등 최근 포항 북구의 혼탁한 선거분위기 속에서 누가 과연 포항 경제를 살리고 실현 가능한 정책을 내 놓는가에 목말라 있는 시민들의 기대에 이 예비후보의 공약이 경제 전문가다운 신선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위해 이 예비후보는 신항만과 KTX권역(해안권역과 KTX를 포함한 흥해읍권역) 발전전략으로 신항만배후단지 활성화를 위한 대기업 및 강소기업 유치, 국제크루즈선 건조 및 선착장 건설로 환동해 해양관광허브 조성, 대학병원 및 소아아동병원 유치, 국립대학 유치등을 통해 포항 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