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포항남.울릉 김순견 예비후보는 24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에서 부위원장 18명에 대한 임명식을 거행하고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단을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상임 부위원장으로 최용성 전 시의원을 임명하는 등 부위원장 총 18명에 대한 임명식을 개최했다.

 

오는 25일 오후에는 고문 및 자문위원 등 모두 100여명에 대한 위촉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용성 상임 부위원장은  “김 후보는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담보하고 국가비전에 부응하는 정책을 구현하기 위한 시대적 소명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후보”라며 “이 같이 현 국가적 상황과 포항경제에 대해 가장 잘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경륜을 갖춘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서민경제활성화를 위해 포항에서 1만 일자리 창출은 절대적 과제”라며 “향후 부위원장단과 함께 창업활성화를 위한 패자부활전 보장과 아이디어산업 기반조성으로 포항을 세계적인 창조도시로 본격 육성하기 위해 중지를 모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