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덕면 생활개선회(회장 문정애) 회원 20여명은 지난 24일 대덕면 관내에서 올해 4월 13일에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하여 공명선거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이은숙 대덕면장, 김교면 대덕파출소장, 정태희 이장협의회장 등 기관장들과 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참석 농협, 파출소, 우체국 등 각 기관과 상가를 방문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유권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문정애 대덕면 생활개선회장은 “이번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유권자들이 후보자들을 엄중히 감시하여 금품이나 유흥을 앞세운 혼탁한 선거가 되지않도록 노력하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며 유권자 스스로 부정선거를 배척하려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은숙 대덕면장은 “공명정대한 선거문화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대덕면 생활개선회원들의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러한 노력들이 우리 정치문화를 더욱 밝고 깨끗하게 개선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