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25일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현장중심 열린시정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부서담당자 등 실무공무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자체 통합성과관리시스템(BSC) 교육을 실시했다.
○ 이날 교육은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뛰는 화합상주’ 시정목표와 공약사항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정부합동평가를 대비하는 방향으로 시스템을 운영하고, 이에 따른 성과평가를 추진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 또한, 각 부서별 이행과제의 점검을 통한 완료사업 정리와 신규과제 발굴로 부서별 중점추진사항을 정비하여 현장중심의 시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실시했다.
○ 한편, 4월부터 본격 추진되는 성과관리 시스템은 본청 31개부서, 읍면동 24개 부서를 대상으로 정량평가 성과분석 및 정성평가(내부평가, 직원평가 등)결과를 합산하여 성과결과를 토대로 우수 부서 7개와 우수 읍면동 6개를 최종 발표한다.
□ 이정백 상주시장은 “현장중심 열린시정의 성공은 1,100여명 공직자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함을 인식하고, 시민중심의 역지사지 시정구현으로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뛰는 상주 건설을 위해 전 공직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