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노래자랑의 영원한 사회자 송해 선생과 함께하는 제8회 신천돗자리가요제가 오는 14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는다. 노래에 소질이 있거나 특별한 장기를 가진 대구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남구청 문화홍보과(664-2171)로 전화 혹은 동 주민센터에서 방문접수 할 수 있다. 예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예심은 오는 19일 오후 2시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진행되며 본심은 신천돗자리음악회 마지막 날인 다음달 3일 오후 8시 신천종합체육광장에서 펼쳐진다. 배일호, 유지나 등 여러 인기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김영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