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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경주서 유과공장 화재..
사람들

경주서 유과공장 화재

운영자 기자 입력 2014/05/13 20:56 수정 2014.05.13 20:56
13일 오전 7시57분께 경북 경주시 율동에 위치한 유과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샌드위치 패널로 된 공장 1동 188㎡와 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100여 만원의 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 당시 직원들은 출근하기 전이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관계자는“발화지점으로 보이는 곳의 샌드위치 패널 지붕이 모두 무너져 내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어렵다”며 현재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권경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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