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코레일 대구본부, 동대구역과 공동으로 「내일로」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123개소의 숙박, 음식, 유료 관광시설, 쇼핑, 문화공연 등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대구시는 젊은 층 개별 관광객인「내일로」이용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올해에는 게스트하우스와 일반호텔 등 숙박, 평화시장 닭똥집골목, 안지랑곱창골목 등 음식골목 10%, 방천시장 맛집인 투뿔 20%, 커피명가 라핀카 커피류 50%, 음악다방 쎄라비 20%, 야경명소 아양기찻길의 카페 10%, 시티투어 20%, 이월드 50%, forRest 스파밸리 30%, 허브힐즈와 팔공산케이블카 20%, 계산예가 기념품 판매대, 더누나기 샵 등 쇼핑 10%,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20%와 문화예술전용극장 CT, 떼아뜨로 중구, 송죽씨어터 공연 50%, 아트팩토리 청춘 30%, 독립영화관 동성아트홀 2,000원 할인 등 123개소에서 내일로 관광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 한다. 김영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