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1(금) 문을 연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의 주거형 오피스텔(아파텔) 112실이 모델하우스 문을 연지 3일만에 100% 판매가 완료됐다. 특히 전용75㎡형의 경우 4.2(토) 청약당첨자 대상 계약을 진행하고 남은 잔여세대를 4.3(일) 선착순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1시간 만에 분양이 완료되는 기염을 토했다.
대구의 최중심인 범어네거리, 817세대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 단지 내 오피스텔이라는 장점, 그리고 대구 수성구 지역에는 그동안 침실 2개를 보유한 소형 아파트 또는 주거형 오피스텔(아파텔)의 공급이 전무하다시피하는 상황이었기에 모델하우스 OPEN 전부터 수성구지역을 중심으로 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상품이다.
또한 기존의 주거형 오피스텔(아파텔)이 중심선치수를 적용하여 공급된 반면,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난 해 개정된 새로운 오피스텔 건축기준인 안목치수를 적용하여 공급된다. 그에 따라 종전 오피스텔보다 실사용 면적이 10% 이상 넓게 확보되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던 것으로 분양관계자는 전한다.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는, 다가오는 4/6(수) 특별공급, 4/7(목) 1순위 청약접수 등 아파트 관련 청약 일정이 진행된다. 주거형 오피스텔 완판의 여세를 몰아
아파트의 분양성공까지 이어질지 시장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