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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명품 보건소 만들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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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명품 보건소 만들기 프로젝트

운영자 기자 입력 2014/07/08 20:04 수정 2014.07.08 20:04
건강증진센터 신축 예정
▲     © 운영자
 영천시(시장 김영석)에서는 민선6기를 맞아“명품 보건소 만들기 프로젝트”비전을 밝혔다. 민선5기의 기반을 바탕으로 시민이 행복해하는 건강도시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주요사업으로 획기적인 선진의료 환경과 시설개선,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운영, 건강검진 모바일 웹 개발 등 여러 분야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많은 사업과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먼저 보건소 동편에 사업비 35억원을 투입해 지상4층, 연면적 1,713㎡의 건강증진센터를 신축하여 그동안 부족하였던 어린이 건강체험관, 재활센터, 치매관리센터, 보건교육실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어린이 건강체험관은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각종 건강정보 및 주요 건강요인에 대한 전문적인 컨텐츠 구성을 통해 효과적인 체험교육을 실시하여 올바른 건강정보를 전달하고 건강생활실천능력을 향상시켜 평생건강관리 기반을 마련할 수 있으며,
재활센터는 맞춤형 운동작업치료실, 재활심리치료실 등을 갖추고 재활전문인력을 확보하여 지역사회 중심 장애예방 및 재활치료 등 재활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주민과 장애인의 이해관계를 증진시켜 사회통합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양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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