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10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정년·명예퇴직, 공로연수 등 결원보충과 조직 활성화를 위해 4급(국장급) 2명, 5급(과장급) 4명, 6급 13명, 7급이하 47명, 총 66명에 대해 승진 의결을 심의했다. 4급 승진은 이태균 감사홍보담당관과 채희태 도시주택과장이 승진 의결 되었고, 5급 승진은 신장호 총무담당, 장귀희 새마을미화담당, 김상원 농촌개발담당, 김영환 구성면 부면장이 의결 됐다
이번 승진 의결은 직무수행능력, 공무원으로서의 품성과 자질, 시정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반영하였으며, 민선 6기 시작과 함께 희망찬 미래, 행복도시 김천 건설에 역량을 집중하고 조직의 안정을 위해 하반기 정기 인사를 빠른 시일 내 시행 할 계획이라고 김천시 관계자는 전했다.    윤성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