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걸스카우트경북연맹 상주지구연합회에서는 지난 9일 상주문화회관에서 대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연맹 창립 58주년 및 상주지구연합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사진>
 걸스카우트는 소녀와 젊은 여성들이 스스로 잠재력을 계발하여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걸스카우트 세계연맹을 중심으로 한 국제교류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국제이해와 우의를 증진시키는 단체이다. 진달래 리더십캠프, 동·하계수련대회, 성폭력피해 소녀지원 등 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안태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