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보건소에서는 지난 8일 북천야외음악당에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한방 시민야외기공체조교실을 개강했다.<사진>
이번 한방시민야외기공체조교실은 성인병이 우려되는 중년기 남녀 100여명을 대상으로 8월 28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에 운영한다.
현대인의 운동부족으로 굳어진 신체를 풀어주는 한방스트레칭 위주의 한방기공체조는 중년기 이후 관절염 예방과 완화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안태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