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최고 스타킹
▲ 포항시가 주최하고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포항시지부가 주관한‘인구의 날 기념 문화행사’가 지난 12일 중앙상가 실개천에서 많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 운영자
포항시가 주최하고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포항시지부가 주관한‘인구의 날 기념 문화행사’가 지난 12일 중앙상가 실개천에서 많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제3회 인구의 날(7월11일)을 맞아 가진 이날 행사는‘우리가족 최고 Star King’경연과‘동생을 낳아주세요, 친구가 필요해요’등 유치원 아이들의 난타공연 퍼포먼스와 함께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또 청소년 에이블팀, 금관 앙상블과 드럼라인 프랜지 공연 등이 이어졌으며, 출산장려 가두 홍보, 인구의 날 퀴즈 릴레이, 나만의 특별한 행운의 마스코트 만들기, 짚풀 공예, 가족과 함께 예쁜 부채 만들기, 솟대 만들기 체험 행사도 함께 했다.
특히 가족들의 소중한 추억이 될‘우리가족 최고 Star King’은 아빠와 딸의 노래와 춤, 통기타 연주, 6남매가족의 카피댄스, 자매의 기타연주와 노래 등 끼와 열정이 넘치는 경연으로 진행됐다.
이번 경연에서‘아들 부럽지 않아’로 네 딸과 참가한 이옥분 가족이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이야기 할머니팀과 사랑이 넘치는 3대 하모니팀은 행복상, 다복상을,‘6남매, 우성준, 김태형’가족은 각각 화목상, 효도상, 단란상을 수상했다. 신상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