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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이가현·김민정, 중고등부 최우수선수상..
대구

이가현·김민정, 중고등부 최우수선수상

운영자 기자 입력 2014/07/16 20:08 수정 2014.07.16 20:08
계명문화대 총장배 태권도
▲ 시범을 보이고 있는 계명문화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 운영자
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 12일부터 2일간 대학 수련관에서‘제10회 계명문화대학교 총장배 청소년태권도품새대회’를 개최했다. 계명문화대학교 생활체육학부 주관으로 개최 된 이번 대회는 초·중·고등부 총 1,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공인품새 개인전, 복식전, 단체전 부문으로 나눠 공인품새의 정확성, 숙련도 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서 논공중학교 이가현 학생이 중등부 최우수선수상을, 화원고등학교 김민정 학생이 고등부 최우수선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달원 생활체육학부장은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 대회는 민족고유의 전통유산인 태권도 발전에 기여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꿈나무들의 발굴은 물론 우수한 태권도 선수를 육성, 발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대회 운영과 지원을 통해 경기력과 기술 등 질적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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