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식 대구 동구청장이 가로청소와 음식물쓰레기 수거 체험에 나섰다. 지난 1일 민선 제6대 동구청장으로 취임하면서‘동구의 구석구석을 아끼고 살피는 주민밀착형 행정’으로 내실을 강조한 강 청장이 청소행정의 현장체험으로 첫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16일 가로청소 환경미화원과 함께 안심지역 현장 가로 청소를, 17일 해안(방촌)동 일반주택지역의 음식물쓰레기 수거차량에 탑승해 음식물쓰레기 수거작업을 직접 했다.
이어, 22일 불로동에 소재 ‘동구 자원재활용센터’ 서 병, 캔, 플라스틱 등의 재활용품 선별작업을 체험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