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석문교 음악분수
▲ © 김세기기자
감미로운 선율과 오색의 물줄기가 어우러지는 영양군 선바위관광지 석문교 음악분수가 21일부터 오후 1시, 8시 하루 2회씩 가동된다. <사진>
석문교 음악분수는 본격적인 나들이철에 맞춰 시작하여 8월 24일까지 가동되며 선바위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에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광영양의 이미지도 제고하게 될 전망이다.
석문교 음악분수는 클래식 명곡에 맞추어 웅장하고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안개ㆍ물터널ㆍ스윙방식 등 다양한 분수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하는 석문교 음악분수는 방문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영양군 관계자는“단체 관광객 요청 시에는 주간에 별도가동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김세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