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욕구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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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사진> 올해 사업은 2015년 1월까지로 13개 제공기관에서 추진 중이며 접수 시부터 계획 인원을 초과하여 시민들의 관심이 높음을 알 수 있다.
현재 영천시는 영유아 및 아동·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정서발달지원서비스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아동·청소년 비전형성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와 아동·청소년비전형성지원서비스는 아동의 독서능력 향상과 리더십, 진로탐색, 자기주도학습, 사회성 향상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호응이 높다. 정양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