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에서는 전통음식전문가 양성과정(굿네이버스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마이스 컨벤션 기획사과정(경북 MICE 관광진흥원) 수료식을 지난 15일 (사)한국전통음식체험교육원 수리뫼, 16일 신라직업전문학교에서 각각 가졌다.
경주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 교육과정들은 2014년 고용노동부지원으로 진행되었다.
전통음식전문가 양성과정은 지난 5월부터 2개월 간, 경주전통음식과 관련하여 취·창업을 희망하는 20명의 교육생이 총 26회의 교육과정을 성실하게 참석하여 전원 수료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권경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