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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사랑의 福 삼계탕 나눔..
사람들

사랑의 福 삼계탕 나눔

권경률 기자 입력 2014/07/20 17:43 수정 2014.07.20 17:43
 남양유업의 경주공장 임직원은 지난 18일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성타 큰스님)을 방문하여 초복 맞이‘복(福)을 나눠드립니다’행사로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삼계탕 400여그릇을 대접하였으며, 또한 자사 유제품 400여병을 후원하였다.
 이날의 행사를 위해 방문한 남양유업 경주공장(공장장 황용광)의 공장장을 비롯한 노·사 임직원 30여명은 아침 일찍 복지관을 찾아와 삼계탕을 대접하기 위해 닭손질부터 삼계탕 삶기 등 모든 준비과정 및 배식과정에 직접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였다.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성타스님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남양유업의 사회공헌활동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처럼 사회공헌활동 및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체가 계속 늘어나 지역의 장애인들이 다양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우리복지관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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