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공장새마을운동경북도협, 경북·전북학생테마교류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북도협의회(회장 양병구)가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간 문경새재유스호스텔에서 경북도새마을회장단, 전북도새마을부녀회 임원을 비롯한 경북·전북 중학생 84명이 참여하는 ‘테마교류’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경북·전북학생들의 심신단련과 협동심 및 리더십을 배양하고 청소년기에 갖추어야할 폭넓은 소양함양으로 청소년의 상호교류를 통한 우호증진을 위해 추진케 됐다.
행사의 구성은 공동체 활동, 친교의 시간, 석탄박물관·도자기 체험, 철로자전거타기, 문경새재도립공원과 KBS촬영장을 무대로 한 스코어 오리엔티어링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직·공장새마을운동경북도협의회는 이를 통해 내적으로는 직장새마을협의회의 조직 자긍심 제고를 통한 역량강화와 외적으로는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통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 소중한 발전적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