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까지 원서접수
대구시는 경북대학교(경영대학원)와 위탁협약을 체결하고‘외식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
올해로 제8기를 맞이한 이 과정은 그동안 외식업 종사자들이 글로벌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마케팅 등 경영관리 제반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외식업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폭넓고 다양한 교양 습득과 동종 업종 간의 인적네트워크를 강화시켜 온 것으로 평가된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8월 16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대구에 소재하는 외식업체 최고경영자, 임원, 직원을 대상으로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접수를 받아 심사를 거친 후 최종 선발한다.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이 대구시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하며, 교육비는 대구시 지원 120만 원, 본인 부담 1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