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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가격폭락 양파, 해외 수출 농가 시름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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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폭락 양파, 해외 수출 농가 시름덜어

김양희 기자 입력 2014/08/03 17:53 수정 2014.08.03 17:53
청도군, 대만 등 200톤
청도군은 가격이 폭락한 양파 재배농가를 돕기위해 해외에 양파를 수출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1일 첫 수출 선적 물량 24t을 시작으로 대만, 일본 등지로 총 200t을 수출할 계획이다.
청도군은 농산물 수출시장 개척활동과 농산물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물류비 지원 등에 21억8400만원의 예산을 배정하며 수출 진흥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 전국 최대 수출량을 자랑하는 버섯을 비롯해 복숭아, 청도반시, 가공품 등이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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