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문위원회, 수박 떡 제공
▲ 포항시 북구 양학동 개발자문위원회 20여명은 지난 5일 자매부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위해 수박과 떡을 제공했다. ©
포항시 북구 양학동 개발자문위원회 20여명은 지난 5일 자매부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위해 수박과 떡을 제공했다.
이상준 개발자문위원장은 “나라의 근간이 된 국가기간산업의 큰 주역으로 무더위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포스코 및 자매부서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학동 개발자문위원회 위원들과 자생단체 회장단에서 깜짝 방문해 더위에 지쳐있는 직원들을 위문 격려하였다.
자생단체 회원들은 양학동 발전을 위하여 늘 지원을 아끼지 않는 포스코 스테인레스 압연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여 준비해간 시원한 수박과 떡을 나누어 먹으며 돈독한 자매부서 간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