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가정 도배,장판 교체,전기시설 정비
이안면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등 30여명은 지난 5월 12일 소외된 관내 이웃에 대한 사랑 나눔행사로 이안면 양범리에 거주하는 차상위 우선돌봄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도배,장판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안면 양범리에 거주하는 이 할머니는(84세) 평소 다리가 불편해 지금까지 방치되어 왔던 집안 구석구석에 쌓인 각종 쓰레기와 농기구를 정리하고, 훼손이 심한 주방내 전기시설 등을 정비하기도 했다.
강성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