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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中 자란툰시 부시장 일행 경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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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자란툰시 부시장 일행 경산 방문

김영곤 기자 입력 2014/08/11 19:24 수정 2014.08.11 19:24
조선족민속마을 설계계약 최종체결·점검
중국 내몽골자치구 자란툰시 부시장 일행이 11일 경산시를 방문했다. 자란툰시는 2005년 1월 경산시와 우호도시 협정체결 후 상호 협력증진 및  교류발전으로 우의를 돈독히 해 오고 있다.
이번 방문은 10일 궁페이텐 부시장 및 조선족한옥마을 건립예정지인 선광촌과 홍광촌의 책임자를 포함한 방문단이 조선족민속마을 설계계약(1억2,000만 원) 최종체결 및 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이루어졌다.
선광촌에는 상가건물 50호, 홍광촌에는 아파트와 별장주택 200호로 구성될 한옥식 민속마을 건립을 계획하고 있는 자란툰시정부는 경산시의 선진 설계기술에 힘입어 한옥식 민속마을을 만들어 대부분 조선족인 지역주민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주면서 아름다운 도시를 건설하고자 하는 것이다.
경산시 중방동소재 ㈜서홍건축사사무소(소장 이상동)가 설계지원을 맡아 올 6월 10부터 3박4일간 자란툰시 고태자사무소 선광촌과 징기스칸진 홍광촌 민속마을 건립 현장을 방문, 지역주민(조선족)으로부터 한국식 한옥설계 내용을 충분히 청취한 후 곧바로 설계에 착수했으며, 이번 자란툰시정부 부시장일행의 방문시에 잠정적으로 체결하였던 설계계약을 정식 체결함과 동시에 계약금(30%)3,600만 원을 지급할 계획에 있다.
방문단 일행은 3박4일간의 일정동안에 자란툰시의 모습을 완전히 새롭게 바꿀 선광촌, 홍광촌 건축프로젝트를 위해 경주양동마을과 불국사, 영남대학교 박물관과 민속촌 등 한국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있는 곳을 견학할 예정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이번의 자란툰시 민속촌 설계지원 협력 사업은 양도시간 상호협력 증진 및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교류활동을 통해 공동번영과 발전을 누릴 수 있는 진정한 우호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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