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5.15일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경상북도, 문경경찰서, 문경소방서, 안전문화운동 문경시협의회, 재난안전네트워크 등 유관기관·단체 회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18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 100대 명산 중 4개가 위치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힐링을 위한 방문객이 급증함에 따라 문경새재도립공원을 찾은 행락객을 대상으로 안전산행과 교통안전 홍보물 1,000장을 배부했다.
문경시는 즐거워야 할 나들이를 안전사고로 인해 망치지 않도록 안전산행, 교통안전, 유원시설 안전이용, 위기상황시 구조신청으로 즐겁고 안전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그 어느 때보다 안전점검 및 사전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회전반에 만연한 안전불감증을 일소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들자는 의지를 표명했다. 권나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