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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안동, 학교 급식먹은 학생들‘식중독 증세’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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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학교 급식먹은 학생들‘식중독 증세’로 치료

운영자 기자 입력 2014/05/15 20:37 수정 2014.05.15 20:37
경북 안동지역 학교에서 급식을 먹은 중·고등학생 10여 명이 식중독 증상을 호소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4일 안동시 보건소에 따르면 같은 학교 재단인 안동 A고등학교와 B중학교 학생 10여 명이 급식을 먹은 뒤 복통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당국은 이 학교 급식실과 해당 학생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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