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자 문경시장 예천 청송군수 지명
▲ ©강창호기자
권영세 안동시장은 구미시장(남유진), 경산시장(최영조)의 지명으로 지난 27일 안동시청 전정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사진>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 루게릭병 협회(ALS)에서 환자를 돕기 위한 모금으로 시작된 사회운동으로 올해 여름을 시작으로 소셜 미디어를 통행 급격히 펴지고 있다.
아시스버킷 챌린지는 얼음물을 뒤집어 쓴 참여자는 다음 3명을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물 사례를 받는다.
참여자는 24시간 이내에 얼음물을 뒤집어쓰지 않을 경우 ALS에 100달러를 기부해야 한다.
이날 얼음물 세례를 받은 권 시장은“이 번 운동을 계기로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권시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문경시장(고윤환), 예천군수(이현준), 청송군수(한동수)를 지명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란?
사회운동으로 미국 루게릭병 협회(ALS)에서 환자를 돕기 위한 모금운동으로 시작된 캠페인 2014년 여름에 시작, 소셜 미디어를 통해 급격히 퍼져 유행, 얼음물을 뒤집어 쓴 뒤 다음 타겟 3명을 지목하는 방식. 타겟으로 지목된 사람은 24시간 이내에 얼음물을 뒤집어쓰지 않을 경우 ALS에 100달러를 기부해야 함. 강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