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한신공영‘영천 한신휴플러스’분양..
사람들

한신공영‘영천 한신휴플러스’분양

정양기 기자 입력 2014/08/31 20:56 수정 2014.08.31 20:56
한국토지신탁과 1640억 규모 공사계약 체결

한신공영은 지난달 29일 한국토지신탁과 1640억원 규모(도급액 기준) 경북 영천시 야사동 한신휴플러스 공사계약을 체결했다. 분양은 오는 10월말 이뤄진다.
이 단지는 지하2층, 지상 17~25층 아파트 12개동 총 1147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89~103.11㎡(24~41평)로 구성됐다. 33평형 이하가 1124세대로 98%를 차지한다
.
이 단지 반경 5㎞ 이내에 영천시청 등 관공서, 영천역 등 교통시설, 유통시설과 의료시설이 있다. 초중고교가 도보권에 있으며 주변국도와 영천IC 등 국도 및 고속도로 이용도 수월한 편이다. 착공예정일은 오는 10월, 입주예정일은 2017년 1월이다.

한신공영 관계자는“2010년 이후 대구 포함, 경북권에만 5100가구 이상을 완판한데 이어 또다시 경북 영천에서 한신휴플러스를 선보이게 됐다”며“이번 사업장을 통해 경북지역에서 한신휴플러스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양기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