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달 27일부터 3일까지 추석을 맞아 성묘객들이 장사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장사시설과 편의시설 등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공설묘지 8개소, 공원묘지 21개소, 화장장 10개소 등에 대해 편의시설 정비, 공원묘지, 봉안당 이용료 등 고시 가격 준수 및 안내 여부 등을 점검했다.
특히, 연휴기간 중에는 화장시설 특별근무 실시하고, 당직근무를 통해 휴무 시 이용안내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한편, 장사정보센터(1577-4129)에 즉시 통보하는 등의 사전예고를 하도록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