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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여성친화도시 시민서포터즈 간담회..
사람들

여성친화도시 시민서포터즈 간담회

신상순 기자 입력 2014/09/24 17:00 수정 2014.09.24 17:00
적극적인 활동 다짐
포항시가 24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공연연습실에서 ‘3/4분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서포터즈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각읍면동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분기 도시공간정책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 평가를 실시했으며 내년 여성친화도시 사업방향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포항여성회 윤정숙 회장은 ‘몸으로 소통하는 여친지킴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나누는 마음가짐으로 시민모두가 행복한 창조적인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가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2012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포항시는 여성우선주차장 확보, 여성행복객석, 여성이 행복한 골목만들기등 시민의 안전과 편리함을 추구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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