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서장 박근오)는 13일 관내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로 김천시 부거리길에 위치한 “나무노래연습장”을 지정했다.
나무노래연습장은 2014년 10월 13일부터 2년 동안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 표지를 부착하고 다중이용업주, 종업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면제받고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한 소방특별조사를 면제 받는다.
그에 반해 지정기간 내 소방, 건축, 전기, 가스 관계법령 위반 및 화재 발생시 심사 후 지정취소 할 수 있으므로 소방관계 법령 및 기타 안전관리 법령을 준수하고 화재예방에 철저를 기하여야 한다.
박근오 서장은 “평소 화재예방과 소방안전관리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공로로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지정된 것을 축하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를 부탁한다”며 노고를 격려 했다.
윤성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