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석 영천시장, 꿈나무 엘리트 육상 선수 격려
영천시(시장 김영석)에서는 10. 21(화) 10:00 시장실에서 최근 개최된 전국소년체전, 전국 꿈나무 육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중앙초등학교 6학년 박신효 선수를 비롯한 5명의 선수의 입상을 축하하며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5. 24. ~ 5. 27.까지 인천에서 개최한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1~2등을 차지한 박신효(중앙초등학교 6학년), 이재웅(포은초등학교 6학년), 조현지(임고초등학교 6학년) 선수와,
전국꿈나무육상대회에서 1~2등을 차지한 연유빈(금호초등학교 5학년), 정효진(고경초등학교 3학년) 선수는 영천의 육상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육상은 물론 학교생활도 열심히하여 학년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이며, 임고초등학교 조현지 학생은 포은서예휘호대전에서 초등학교 서예부분 1등을 하는 등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다방면으로 재능이 뛰어난 모범 학생이다.
그리고 5명 모두 금년 육상꿈나무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충북 보은에서 3개월 정도 전지훈련을 받는 등 기량이 한층 무르익었다는 찬사를 받았으며, 3~4년 후에 영천을 넘어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선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김영석 영천시장은 다섯 선수에게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해 위로하고 격려하였으며, 더욱더 기량을 연마하여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영천 육상을 빛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