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쾌적한 명품 공원 방안 논의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장학곤)에서는 27일 낮 12시 관내식당에서 환경미화원 8명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금오산도립공원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가을철 행락객과 각종 행사로 청소업무량이 많은 가운데에서도 긍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청소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해 금오산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명품 공원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학곤 공원관리소장은 자신의 맡은 업무를 묵묵히 최선을 다해 수행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방문객들의 요구에 열린 마음으로 대하고, 큰 일교차에 따른 건강과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환경미화원들은 깨끗하고 쾌적한 금오산도립공원을 만들기 위해 본연의 임무에 충실함은 물론 불법투기 단속, 쓰레기 줄이기 등 다양한 청소행정을 통하여 금오산도립공원을 전국적인 관광명소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나영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