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구경북지역은 대체로 맑고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가 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7도에서 15도 분포를 보이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2도, 경북 25도에서 33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울릉도와 독도는 맑고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해상에서 오전에 1~2.5m로 일겠다.
오전에 미세먼지(PM10)농도가 약간나쁨(일평균 81~120㎍/㎥) 수준으로 나타나겠다. 일부 내륙지역에는 오전에 박무와 연무가 끼는 곳도 있겠다.
대구와 영천, 경산, 칠곡, 김천, 문경, 영덕, 포항, 울진, 구미, 상주, 안동, 영주, 경주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