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내년 상반기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모집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취약 계층에게 부족한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경제활성화와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2015년 상반기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민법상 법인?조합, 상법상 회사, 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 협동조합 등으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유급근로자를 고용해 영업활동을 수행하면서 향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고자 하는 기업?단체이다.
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이 되면 기업운영을 위한 인건비, 홍보마케팅을 위한 사업개발비, 경영컨설팅 등 각종 행?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윤성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