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진미동 주부배구 발대식
▲ 구미 진미동서 제22회 LG기 주부배구대회 선수단 발대식을 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 운영자
구미 진미동(동장 류하태)에서는 지난 19일 오후 5시 ‘희망공원’에서 시의원, 단체장, 선수 및 체육회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22회 LG기 주부배구대회 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코 앞으로 다가온 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을 격려하고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관내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체계적인 대회 준비를 위하여 의견을 개진하여 조율하였으며, 틈틈이 시간을 내어 꾸준히 훈련해 온 만큼 친목을 도모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류하태 진미동장은 “본업에 충실하면서 귀한 시간을 쪼개 매일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은 선수단들에게 찬사를 보낸다. 더운 날씨와 강도 높은 훈련에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노력을 더하여 구슬땀을 흘린 진미동 선수단 모두가 값진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나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