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덕보건진료소 준공식을 가졌다. 연면적 115㎡에 환자대기실 등을 갖춘 중덕보건진료소가 준공됨에 따라 앞으로 지역주민의 보건의료와 건강증진을 위한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건강지킴이 역할은 물론, 소통하는 사랑방, 만남의 장으로 거듭나게 됐다. 정철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