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회장 박주득)는 4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기관 단체장 및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바르게살기운동  건전생활실천 순회강연회를 개최했다.
     1부 의식행사로 조직의 내실화와 회원 사기진작을 위한 유공자 표창과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 추진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어서 임승환 강사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의 특강이 진행됐다. 특히, 특강을 통해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영천을 만드는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선봉적인 역할을 강조하였다.
박주득 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안전의식 함양 및 안전문화정착의 국민의식개혁운동 추진결의를 다지고, 더불어 사는 사회와 건강한 국가 확립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각오를 밝혔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그 간의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기본과 원칙이 지켜지며 윤리의식이 바로 선 안전한 사회, 행복한 영천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바르게살기 영천시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매월 범시민 법질서확립 캠페인 및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반찬봉사, 목욕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시민화합을 이끌고 있다. 정양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