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구 대덕문화전당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도자체험교실에서 도자전시 판매를 통하여 마련한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좌로부터 전은해(학부모 대표), 임병헌 남구청장, 김기조 대구대학교 조형예술대 교수, 박종석 대덕문화전당 관장이다.
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지난 8일 오전 10시 남구청장실에서 대덕문화전당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도자체험교실 수강생이 모금한 성금 50만원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도자체험교실 강사인 김기조 대구대학교 조형예술대 교수, 전은해 학부모대표, 박종석 대덕문화전당 관장이 참석하여 임병헌 남구청장께 전달하였으며, 이날 전달된 성금은 토요문화학교 도자체험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 및 학부모가 갈고 닦은 솜씨로 제작한 도자작품 전시회를 통해 판매한 수익금 전액으로 남구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지게 된다.
김흥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