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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초계골, 오룡계지구」

운영자 기자 입력 2014/12/10 20:42 수정 2014.12.10 20:42
지적재조사사업 조정금 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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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는 지난 8일, 2013년부터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추진 중인 「초계골, 오룡계지구」 조정금 산정 및 지목변경에 대하여 영주시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위원회는 위원장인 장욱현 영주시장을 포함해 10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사업지구 토지소유자협의회에서 요구한 감정평가액을 2개 감정평가법인에 의뢰하여 면적증감이 발생한 94필지 조정금을 산정했다.
  영주시는 지적재조사위원회에서 의결된 조정금 산정조서를 토지소유자에게 개별통보, 12월부터 납부 및 수령 통지하여 6개월간 지급·예정이다.
  또한 조정금 통지 이후 연말 내에 종전 지적공부를 폐쇄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 및 등기촉탁하여 2013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2개 사업지구가 2014년, 2015년 추진하는 사업지구에 좋은 본보기가 되도록 지역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하고 새로운 지적공부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김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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