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사회복지 의식 향상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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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동양대학교 도광조교수)주관으로 2012. 12. 16(화) 10:00 풍기읍사무소에서 지역주민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주민복지학교”가 열렸다. 이번 “지역사회 주민복지학교”는 풍기읍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영주시의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소개를 위한 부스를 운영하고 희망건강관리교육원 김용범 원장의 “100세시대 힐링푸드”강의와 사회복지과 김종광 희망복지지원팀장의 “영주 희망나눔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 및 국민연금관리공단영주봉화지사 황경태 센터장의 “장애인활동보조사업에 대한 안내”가 있다.
영주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관계자는 복지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역사회복지 시설 및 기관에 대한 각종 정보제공 및 영주시 지역복지사업을 안내하여 지역주민들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주민의 지역사회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 시킬 것이라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복지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역주민 복지학교를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흥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