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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의회(의장 이달호)는 제229차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철우 울릉군의회의장) 월례회가 지난 16일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인빈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고령군에서 개최된 이번 월례회는 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고령군의회에서 주관해 경북지역 23개 시군의회 의장들과 관계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월례회는 제7회 전국의정봉사대상자 추천 및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 추천자 심의와 경북지역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시·군간 공동발전 및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한 다양한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이달호 의장은 환영사에서 “매월 개최되는 월례회는 더욱 성숙한 의회상을 확립하고 살기 좋은 경북을 만드는 토의의 장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오늘 회의가 시군을 초월해 상호 정보교류와 역량을 결집하여 지역공동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 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일호기자